카페라는 기능이 생겨서 아무 생각없이 만든 카페가 벌써 7명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교회다니는 친구와,
안다니지만 성경 자체를 궁금해하는 지인과
밥먹다가 이야기가 나와서 함께 읽기 시작했습니다.
마가복음이 끝났고,
요한복음이나 시편, 역대상하, 갈라디아서 등 중에
하나 뽑아서 같이 읽는 시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혹시 의견있으시거나
궁금하신 내용 있으면 이 자유게시판 아래 댓글에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요한복음 1장 1절인데,
원어로 아르케 엔 (호) 로고스 인데 이게 당시 그리스인들에게는 아르케(만물, 모든 법칙) 엔 로고스(이성) 즉 만물의 법칙은 이성이다. 라고 읽혔고
믿는자들에게는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로 읽혔습니다.
같은 구절인데, 그것을 읽는 방식이 이렇게 다르게 읽힌다는게 신기했습니다.
이 구절 이후에,
빛을 어둠이 알아보지 못하고,
세상이 알지 못했다고 했는데,
우리는 알아 볼 수 있을까요.
늘 겸허한 마음으로 혹시나 말씀이 증언하는 것을 깨닫지 못할까봐 깊게 읽고 다시 읽어보려 합니다.
그냥 같이 읽자고 하면 좀 그럴 것 같아서
최근 묵상한 내용을 위와 같이 공유해봅니다.
음 그리고 저는..
제 소개를 하자면,
신천지 등 이단 아니고,
PK, 모태신앙으로 예장합동에서 20년
통합에서 10년, 그이후로 초교파적으로 교회 자유롭게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은 섬김 때문에 교회를 가고 있지만, 가끔 가기 싫을때는 억지로 가지는 않고 그냥 안가기도 합니다. 특정교회 안에서 나눔을 하거나 성경을 읽는 모임이 제한되고 독립적이지 못해서, 이런 모임을 기획하여 올려봤습니다.
편하게 함께 읽으면서
신앙 교류와 나눔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신학, 철학을 전공했고, 심리학과 상담학 공부하였으며
예장쪽 교회 두 곳에서 20대때 사역한적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교회 청년 모임 등에서 멘토나 리더 역할을 맡아서 피부에 와닿는 고민을 함께 나누고 그 과정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함께 하실분 한 분이라도 좋으니
댓글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