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일동 도서관 가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만족스러워서 추천드리고 싶어요. 새로 지어진 건물이라 시설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쾌적한데, 들어가자마자 밝고 정돈된 분위기가 느껴지더라고요.
책도 생각보다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고 신간도 꽤 많이 들어와 있어서 둘러보는 재미가 있어요. 아이들 그림책이나 어린이 도서 코너도 잘 되어 있어서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고, 부모님들이 책 읽어주시는 모습도 자주 보이더라고요.
무엇보다 좋았던 건 정말 조용한 분위기예요. 공부하시는 분, 독서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집중이 잘 되더라고요. 카페에서는 자꾸 휴대폰을 보게 되는데 도서관에서는 책도 읽고 해야 할 일도 훨씬 잘하게 되는 것 같아요. 좌석도 쾌적해서 잠깐 시간 날 때 들르기 좋았습니다.
요즘 날씨 더워지는데 시원하게 책도 읽고 공부도 하고, 아이와 시간 보내기에도 좋은 공간이라 감일 주민분들이라면 한 번쯤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