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에서 보낸 시간과 마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곳입니다.
아이 밥을 하다 웃었던 날,
냉장고 한켠 음식을 예쁘게 담아 먹으며 느낀 작은 기쁨,
설거지 앞에서 잠깐 멈춰 섰던 순간들까지.
특별하지 않아도 괜찮은,
누구에게나 있는 부엌의 하루를 나누고 싶습니다.
잘 차린 음식보다
그날의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각자의 부엌에서 흘러간 시간들이
서로에게 조용한 공감과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곳에서 당신의 부엌 이야기를
천천히 들려주세요.
경기도
음식/음료
통제
인증 11회 · 2개월 전
성심당 말차시루
내돈내산 생일케이쿠
소감은요
일단 머랄까
말차향이 담백하면서 크림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안에 초코케이크가 쉬폰이 아닌 브라우니급이라
아 이것이 성심당인가..!! 싶었고요
딸기가 안쪽에도 미친듯이 쇽쇽 들어가있어서
겉만 반지르르하고 속은 별거없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케이크에 대한 일반적인 상식을 깨부수고 매우 차별화된 처음 먹어보는 쇼킹한맛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