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그랑프리 이후 막스 베르스타펜이 2026년 F1 규정을 다시 강하게 비판하자, 메르세데스 팀 보스 **토토 볼프(Toto Wolff)**가 이에 대해 반응했다. 그는 베르스타펜의 비판이 규정 자체뿐 아니라 현재 레드불의 상황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베르스타펜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새로운 규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또한 그는 드라이버들의 의견을 더 일찍 들었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2023년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당시 2026 규정 기반 시뮬레이터 테스트를 처음 했을 때 이미 문제를 경고했다고 말했다.
볼프: “지금 베르스타펜 상황은 거의 ‘공포 영화’ 수준”
토토 볼프는 베르스타펜의 불만이 현재 레드불 차량의 문제와도 관련이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 그랑프리에서 베르스타펜은 1코너를 16위로 통과하는 어려운 출발을 했고, 이후 순위를 끌어올렸지만 결국 리타이어(DNF) 하며 힘든 주말을 보냈다.
볼프는 온보드 영상을 언급하며 이렇게 말했다.
베르스타펜 같은 ‘풀 어택 드라이버’에게 어려운 규정
볼프는 현재 규정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 중 하나로 예선에서 발생하는 lift-and-coast 현상을 언급했다.
lift-and-coast: 가속을 줄여 배터리 에너지를 관리하는 방식
super clipping: 직선에서 배터리 출력이 줄어 속도가 감소하는 현상
특히 멜버른 예선에서는 턴9 진입 전에 차들이 갑자기 속도를 잃는 모습이 나타나기도 했다.
볼프는 이렇게 설명했다.
다만 그는 이러한 문제가 규정 전체의 문제라기보다 특정 차량 특성이 더 크게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볼프: “팬들은 지금 레이싱을 좋아하고 있다”
볼프는 현재 규정이 팬 입장에서는 꽤 흥미로운 레이싱을 만들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중국 GP에서 페라리와 조지 러셀의 경쟁이 재미있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과거와 비교하며 이렇게 말했다.
볼프는 현재 상황에 대해 긍정적인 데이터를 언급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