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ㅎㅎ 재작년에 퇴직을 했는데 퇴직하면 뭐라도 할 줄 알았는데 똑 같더라고요...ㅎ
30년 근속 대단하세요👏
한참 일할 나이 이십니다~^^

이해가갑니다 하지만직장없는게 더 힘들걸요 아내눈치아들눈치봐야하고 ᆢ잠시는행복할거예요 그치만길어지면 그지겨웠던 직장이 그리워질겁니다 행복한선택이되시길바래봅니다
자제분이 넘 어려서 힘드시겠어요.

직장 다닐때만큼 수익나는 뭔가(월세나,주식 배당금 등)없으면 경제활동 하셔야하지 않을까요? 중3이면 한창 돈들어갈일 많을텐데.. 최소 대학 졸업할때까지요. 아마 부인도 직장 다니고싶어서 다니는건 아니시겠죠ㅜㅜ
3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묵묵히 가족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오신 그 노고에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지금 느끼시는 지친 마음과 '공부하는 백수'가 되고 싶다는 열망은, 치열하게 살아오신 분만이 가질 수 있는 너무나도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현실은 자녀의 학업과 가계라는 무게로 발목을 잡고 있고, 마음은 자유를 향하고 있으니 그 사이에서 겪는 갈등이 얼마나 고통스러우실지 짐작이 됩니다. 하지만 이 상황을 조금 다르게 정의해 보면 좋겠습니다. 지금 다니고 계신 직장을 '벗어나야 할 굴레'가 아니라, '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든든한 스폰서'라고 생각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당장 모든 것을 내려놓고 퇴사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적인 안전망을 유지하면서 퇴근 후나 주말을 활용해 조금씩 '공부하는 사람'으로서의 삶을 연습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준비된 계획과 구체적인 로드맵을 아내분과 나누신다면, 처음에는 걱정 섞인 농담을 던지셨던 아내분도 결국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실 것입니다. 무작정 현실을 도피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삶의 주도권을 하나씩 되찾아가는 과정이야말로 인생 2막을 여는 가장 지혜로운 방법입니다. 오늘처럼 맑은 하늘 아래서, 너무 무거운 짐은 잠시 내려놓고 마음껏 '게으른 베짱이'가 되어보세요. 30년을 쉬지 않고 달려온 스스로에게 그 정도의 여유는 충분히 선물하셔도 됩니다. 오늘 하루만큼은 오롯이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어반파머님)의 현명한 조언에 박수를~~ 퇴근 후나 주말에 조금씩 공부하는 사람 으로서의 삶을 연습하라는 조언 적극 공감합니다 퇴직하면 잠시만 좋을뿐~ 눈치 보입니다
아직..더..벌때에용~~^^
그냥~퇴사하고 편히 쉬셔요~이제 쉴 나이입니다

어쩌면 모든 아버지의 숙명인듯요
일년정도 ai 공부하시면 돈들이지 마시고 개인창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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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이면 10억?
고생하셨어요. 한직장을 오래다니신분 존경합니다. 퇴직하시면 소일꺼리 정도가 좋을듯합니다. 부인이 일안하시면 지금부터 하시라 권하세요. 부부 같이 일하면 좋습니다.

젊어서는 일이란걸 언제쯤 관둘수 있게될까를 품고 살았는데 50후반이 지나면서 부터는 아직은 내가 건강하고 어딘가에서 일할수 있구나 라며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게 되면서 또한 일이 즐거워지더군요. 늦게까지 번다는게 얼마나 좋은지~~젊어선 버는대로 어딘가로 쓰이게되는데 자식들 장성한 후 벌이는 진짜 알짜배기입니다. 버는 족족 통장에 쌓이는데 금새 부자될것같아요 ㅎㅎ

배짱이로 사셔도되요. 평생 일만하시고 애들 키우신건데 본인을 위한 안식기도 주시고 하고싶은 운동도 하세요
더 다녀요. 눈뜨면 갈수 있다는 것. 큰 행복 입니다
정말 공감해요. 점점 지쳐가는데 가족들을 보면... 힘내요 우리.

앞으로 15년을 일해야 한다 생각하고 준비하고ᆢ꼭 일하세요.저도 30년 일하고 7년째 일하고 있는데 얼마나 더 할 수있을까 고민하고ᆢ만약 일을 못하게 된다면 뭐하나 고민입니다. 아들녀석도 전문직에 일하고 있는데 님께서는 아직 중3이면ᆢ자산여부와 관계없이 무조건 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