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겨울철 냉매 부족 판단 (난방 모드 기준)
여러분 겨울철에도 에어컨을 사용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나요? 물론 온돌 난방이 잘 되는 가정이 아니라 상업용 얘기입니다.
여름에는 신원한 에어컨으로 사용하다고 겨울철에는 난반모드로 전환하면 온풍이 나와 난방을 할 수 있게 되는데
여름철과 반대로 냉동싸이클이 작동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즉, 여름철 길거리를 지나가다 에어컨 실외기의 뜨거운 바람을 한 두번쯤은 경험하셨을 거예요
겨울철에는 이 바람이 실내로 가게되어서 실내에 온풍이 공급되는 원리입니다.
따라서, 온풍이 잘 안나올떄에는 여름철과 마찬가지로 냉매를 충전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겨울철에는 외기 온도에 따라 압력이 변하므로 단순히 압력만으로 판단하기보다 기계의 동작 상태를 종합적으로 보아야 합니다.
• 정상 고압 범위: 일반적인 겨울 날씨(영하 5도~10도)에서 난방 시 고압은 **350~450 PSI(약 24~31kg/f)**가 정상입니다.
• 외기 온도 고려: 영하 15도 이하의 혹한기에는 고압 압력이 300 PSI 이하로 떨어질 수 있으나, 이는 기계 결함이 아닌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습니다.
• 냉매 부족 징후: 실외 온도가 아주 낮지 않은데도 고압 압력이 현저히 낮거나, 재상 운전 후 실내기 배관 온도가 22도에 도달하여 바람이 나오기까지의 예열 시간이 10~20분 이상 비정상적으로 길어지면 냉매 부족을 의심해야 합니다.
2. 겨울철 냉매 충전 실무 요령
난방 모드에서는 서비스 밸브(굵은 관)가 고압 토출 라인이 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충전이 불가능합니다.
• 냉방 모드 전환: 난방 중에는 사이클 압력이 냉매 통보다 높아 주입이 안 되거나 역류할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냉방 모드로 전환하여 서비스 밸브 쪽을 저압(흡입) 상태로 만들어야 합니다.
• 강제 냉방 기동: 실내 온도가 낮아 냉방이 켜지지 않을 경우, 실내기 온도 센서를 손으로 잡거나 핫팩으로 가열하여 강제로 냉방을 가동합니다.
• 정량 충전: 겨울철은 압력 변화가 심해 정확한 압력 매칭이 어렵습니다. 가급적 저울을 사용하여 실외기 제원에 명시된 정량을 충전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소스 외부 정보 및 실무 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