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경재배용으로 키우는 작물을 저희가 육묘하는 방법입니다. 엽채류 육묘는 대개 온도 20~22, 습도 70% 전후, 광량은 140 ~160ppfd, 선선한 공기 유동으로 곰팡이 방지 가이드 정도만 지켜주면 크게 무리없이 자랍니다.
저희는 식물재배기 수경재배 담액식 4단에서 육묘를 합니다. 대개 한단에 1,000개를 파종하고, 한단 반정도에서 키운다음, 뿌리가 자라나면, 하나씩 떼서 총 4단에 이식을 해서 키우는 방식입니다. 한번 작업하면 1평 규모에서 대략 1,500주를 생산합니다.
이번에는 락울을 가지고 육묘를 일부하였습니다. 락울의 단점이 트레이에서 빼서 재배대로 바로 옮기기가 어렵습니다. 비싸기도 하고, 양액이나 원수 공급이 가능하다면 굳이 락울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상시 체크하고 표면이 말랐는지도 한번씩 확인해야하는 번거러움이 있습니다.
저희는 스펀지로 작업하는게 훨 편하고 속도감이나 효용감이 좋은 듯합니다. 스펀지 배지는 바로 재배단에 올려서 작업이 가능합니다.
재배단에 식재를 하지 않고, 양액이 흘르게 되면, 녹조가 쉽게 생기기 때문에 트레이로 덮어 줍니다.
현재 실내 온도가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항상 온도계를 설치하고, 원격으로 학인이 가능하도록 조치합니다. 그리고 재배 텐트 안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별도 에어컨을 가동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설치해서 재배 텐트 안의 온도를 조절합니다. 에어컨이 원격 스위치에 의해서, 아니면 내부 온도 설정에 의해서 ON/OFF를 하면 좋겠지만, 적절한 에어컨이 없어서 일반적인 방식으로 지켜보면, 낮과 밤의 온도에 따라 세팅을 조절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