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과 요리재료로 쓰이며, 은빛 잎이 특징입니다.
세이지는 꿀풀과에 속하는 허브로, 대표적인 향신료이자 약용 식물입니다. 5월부터 7월 사이에 자주색 꽃이 피며 꿀벌이 많이 모이는 밀원식물이기도 합니다. 잎은 향긋하고 쌉쌀한 향을 내서 요리뿐 아니라 차와 약제로도 활용됩니다.
재배 환경은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라며, 물빠짐이 좋은 토양을 좋아합니다. 반그늘에서도 가능하지만, 충분한 햇빛이 있어야 잎과 향이 풍부해집니다. 1년에 한두 번 가지치기를 해주면 건강하게 자라고 더 좋은 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세이지는 향신료로 고기 요리, 소스, 스튜 등에 사용되며, 치유와 건강에도 좋은 성분이 많아 전통적으로 불안 완화와 소화 촉진에 쓰여 왔습니다. 특히 지혜의 허브라 불리며, 마음을 가라앉히고 집중력을 돕는 데 효과가 있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