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휴일 아침, 거의 2달 만에 여유롭게 자판을 두드리고 있다는게 믿기지 않을만큼 정말 바쁜 일상을 보냈습니다.
아침을 먹고 잠깐 인터넷 파도에 올라타 보고 노래도 들으니 휴일을 제대로 즐기는것 같습니다.
오후는 뒹굴뒹굴 해볼까 하다 봄비가 내리니 집 앞 공원에 나가봐야겠습니다.
촉촉한 봄의 대지위에서 맨발로 걸어보려네요.
한 주 전 쯤 교육이 있어 개포역에 갔다가 다른 장소로 이동하기전에 짬이 나 아파트 단지에 있는 맨발길을 걸었습니다.
저녁 시간이라 얼음장처럼 땅바닥이 차가웠습니다.
시린 발을 동동 거리며 30분 맨발걷기를 하고나니 온 몸이 기분좋게 시원해졌습니다.
은퇴후의 여행을 위한 근테크 중
1등은 맨발걷기입니다.
4년 차 맨발러로 저는 맨발걷기 예찬론자입니다.
요즘은 주변에 맨발걷기 공원을 많이 만들어놔서 많은 분들이 접하고 있지만, 전에는 맨발로 걷고 있으면 머리에 꽃 꽂은 여자처럼 보시곤 했었지요. ㅎㅎ
3년을 맨발걷기 외에 별다른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
어쩌다 등산을 가도 힘들지 않고 오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맨발걷기의 효능에 대해서는 검색해보면 자료가 많으니^^
매일 꾸준히 하루 1시간 이상하시면 건강에 엄청난 변화가 옵니다.
그 임상들도 어마어마하게 많으니 유튜브를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땅의 에너지를 꼭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지하 공간 위가 아닌 땅 속 깊이 연결된 땅이라면 손바닥 만한 공간이라도 충분합니다.
걷지 않고 접지만 하고 있어도 됩니다.
어디를 가든 접지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무조건 양말 벗고 접지합니다. ㅎㅎ
상황만 된다면 하루종일 맨발로 땅을 밟고 있을수 있는 환경이면 좋겠고,
바닥이 황토인 옛날 부엌에서 맨발로 불멍하면 참 좋겠고요.
추운 겨울에는 따듯한 나라 해변에서 맨발로 유유자적하면 더 할 나위없이 좋을것 같습니다.
땅의 에너지를 꼭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 ^^
*주의사항 및 부작용 조심 대상
이런 분들은 접지만 권장합니다.
당뇨병 환자: 신경 합병증으로 인해 발에 상처가 나도 느끼지 못할 수 있으며, 상처가 잘 낫지 않아 '당뇨발'로 진행될 위험이 크므로 맨발걷기를 피해야 합니다.
족부 질환자: 무지외반증, 족저근막염 환자나 평발인 경우 맨발로 걷는 것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고령자: 발바닥의 지방층이 얇아진 고령자는 지면의 충격이 척추나 관절에 그대로 전달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환경 주의: 상처가 있는 피부를 통해 오염 물질이나 파상풍균이 침입할 수 있으므로 상처가 있을 때는 하지 말아야 하며, 유리 조각이나 날카로운 돌이 없는 안전한 장소(잘 관리된 공원, 숲길 등)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웃들이 공감했어요
조회 93
중년청년free spiri
1개월 전
허헛! 대단함다! 봄이라해도 오늘은 겁나 추운데 맨발의 청춘으로!? 따뜻한 나라는 올 12월~2월까지 개획하고 있슴다. 그때까지 정회안되심 안붙여줍니다.
지구별
1개월 전
비가 오는데다 바람까지 불어서 욜라 추웠네요.
이십분 정도는 발시려서 동동거렸는데 시간이 지나니 후끈해져서 1시간 하고 왔습니다.
올겨울에 계획중이시라니 벌써부터 부럽네요.
저는 아직 몇 년 후에나 가능할듯해서 ㅎㅎ
며칠 간은 가능하겠지만요. 정회원?? 저 달성한것 같어유 ㅎㅎ
중년청년free spiri
1개월 전
앗 축하드립니드앙! 청회원 별거없지만 동지된거 축하드립니다. 이시가부로 피를 나눠마신거처럼 서로 믿음주고 토닥거리는 여행동지 합시드앙~
지구별
1개월 전
감사합니다.
여행동지라는 말에 훈훈하고 든든합니다.^^
솔바람.
3주 전
겨울의 끝자락에서 맨발 걷기라..... 아니~ 벌써 다가온 봄을 느끼시는군요~ 언젠가 저도 도전해 보렵니다.
지구별
2주 전
요즘 한낮에는 맨발하기 좋아요.
밤에도 할 만 하더라고요.
꼭 시작하시길요.^^
세유
3주 전
제 아는 형부가 몇십년째 맨발로 백봉산을 다니십니다 ~^^
첨엔 이상하게 보더니 지금은 제법 맨발 산행하는 사람들이 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