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밴드 음악과 게임은 전혀 다른 분야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2000년대 후반 출시된 리듬 게임들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록 음악과 밴드 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기타, 드럼 모양의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게임들이 큰 인기를 끌면서 평소 밴드 음악을 듣지 않던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록과 메탈 음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해외에서는 게임을 통해 밴드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되어 실제 기타나 드럼을 배우기 시작했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밴드 입장에서도 자신의 음악을 게임에 수록하면서 새로운 팬층을 만날 수 있었죠.
즉, 단순한 오락으로 보이는 비디오 게임이 의외로 밴드 음악을 대중에게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는 사실은 꽤 흥미로운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