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카페는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을 교정하고 반려동물관련 자격증을 공부하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모임입니다~
고양이,강아지의 각종 문제행동을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할수있도록 서로 공유해봐요~.
나도 반려동물 전문가가 되고 싶다면 이곳에서 그 꿈을 현실로 키울 수 있을거예요 ^^
서울시
반려동물
리오
인증 3회 · 5개월 전
[펫로스] 아픈 강아지가 곁에 없다는 슬픔 vs 이젠 그 아이가 더이상 아프지 않아도 된다는 안도감과 기쁨
최근 펫로스 상담을 하면서
예전에 저의 첫아이를 떠나보낸 기억이 되살아났습니다..
그때 저는 세상 다 필요없고,
그 아이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너무나 이른 나이에 하늘별로 가버려서 오랜시간 우울증세를 앓았는데요,
음..
당시 아이는 너무 어린 나이에 어미로부터 떨어져서 모체이행항체도 부족하고, 선천적으로 몸도 약했어요.
동물에 대한 올바른 지식부족으로 사료만 먹인 것도 이른 질병에 대한 원인이었던 것 같고요.
어쨌든 당시 저는 그 아이가 제 곁에 없다는 그 사실이 너무니 슬프고 가슴 찢어지게 아팠지만..
제가 동물공부를 하며 조금 더 성장하고나니 생각이 바뀌더군요.
' 아.. 내 곁에서 고통스럽게 더 아프지 않고, 트라우마가 올 정도로 스트레스 받던 병원생활을 하루라도 더 일찍 끝내버린 것이 다행이다..' 라고요.
오히려 제 수명 다 채울때까지 그 고통속에 살며 제 곁에 있어주는 것보다,
그 아이를 위해 빨리 고통을 끝내고 곧장 데려가신 하늘이 감사하구나.. 라고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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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은 곧 고통입니다.
아픔도 곧 고통입니다.
" 나 " 를 더 생각하는 순간 우린 고통의 지옥에 빠지고,
" 너 " 를 더 생각하는 순간 우린 그 지옥에서 해방됩니다.
펫로스.. 너무나 아프고 힘든 경험인 것은 분명합니다.
다만.. 스스로를 너무 고통속에만 빠트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건 하늘별에 있는 우리 아이들도 원치 않는 일이니까요.
펫로스로 힘든 분들,
아프다고 말도 못하는 동물들을 키우며 힘든 분들은 쳇방이나 개인쳇 주세요 📃
어쩌면 저의 힘든 경험들이 비슷한 처지의 분들을 위한 작은 힘이 되어드릴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