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돌사모 운영자입니다.
현장에서 치매 어르신들을 돌보다 보면
약도 중요하지만 작은 생활 습관 하나가 어르신 안정감에 큰 영향을 주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물론 모든 어르신께 똑같이 적용되진 않지만,
실제로 많은 보호자분들과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이 도움이 되었다고 이야기하셨던 습관들을 정리해봤습니다 😊
1️⃣ 규칙적인 식사 시간 유지하기
치매 어르신은 생활 패턴이 갑자기 바뀌면 불안감을 느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사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면 하루 리듬이 조금 더 안정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2️⃣ 익숙한 음악 들려드리기
젊었을 때 자주 들으셨던 트로트나 찬송가, 옛 가요를 들려드리면 표정이 편안해지거나 대화를 더 잘 이어가시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3️⃣ 너무 많은 질문 한 번에 하지 않기
“왜 그러셨어요?”
“기억 안 나세요?”
같은 질문이 반복되면 스트레스를 느끼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짧고 고 편안한 대화가 훨씬 안정적일 때가 많았습니다.
4️⃣ 가벼운 햇빛 산책하기
날씨가 좋은 날 잠깐이라도 햇빛을 보며 걷거나 바람을 쐬면 밤에 잠을 조금 더 잘 주무시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물론 안전은 꼭 중요합니다 😊
5️⃣ 수분 자주 챙겨드리기
생각보다 물을 잘 안 드시는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탈수 후 갑자기 기력이 떨어지거나 혼동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어 보호자분들과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이 자주 챙겨드리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치매 돌봄은 정답이 하나인 것 같지 않습니다.
하지만 누군가의 경험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
보호자분들이나 요양보호사 선생님들께서도
실제로 도움이 되었던 습관이나 경험이 있다면 댓글로 함께 나눠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