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2시전까지 읽고 있는 책 문구 공유
-사진 촬영,캡처 직접 작성 무관
☆습관이 챌린지☆
서울시
교육
호랑
인증 27회 · 5일 전
책과 함께하는 밤🌙
이 섬의 빛은 어둠과 대척을 이루지 않는다. 빛이 어둠을 몰아내지 않고 어둠이 빛을 걷어가지 않는다. 빛과 어둠은 지속되는 시간의 가루들을 서로 삼투시켜가면서 교차되는데, 그 흐름 속에 시간과 공간은 풀어져서 섞여 있다. 어둠에 포개지는 빛이 비스듬히 기울 때 풍경은 멀고 깊은 안쪽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