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2시전까지 읽고 있는 책 문구 공유
-사진 촬영,캡처 직접 작성 무관
☆습관이 챌린지☆
서울시
교육
호랑
인증 27회 · 1주 전
오늘의 문장 공유 📖
슬픔도 시간 속에서 풍화되는 것이어서, 40년이 지난 무덤가에서는 사별과 부재의 슬픔이 슬프지 않고, 슬픔조차도 시간 속에서 바래지는 또다른 슬픔이 진실로 슬펐고, 먼 슬픔이 다가와 가까운 슬픔의 자리를 차지했던 것인데, 이 풍화의 슬픔은 본래 그러한 것이어서 울 수 있는 슬픔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