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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25회 · 1일 전
관종(關種)
인간 전체가 ‘관종’(關種)이 돼가는 세태를 비판적으로 성찰한다.
관종이란 ‘관심종자’를 줄인 말이다. 남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 일부러 특이하게 행동하는 걸 즐기는 사람을 속되게 일컫는다.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삶을 꾸며내거나 타인의 시선에 맞춰 연기하는 관종으로 산다면 결국 자아가 위축되고 존엄성을 잃게된다.
사회적으로 부적절하거나 허영심이 강하고 과시적인 언행으로 다른 이들에게 불편감을 주는 관종의 부정적 의미를 넘어 호의적 관심과 좋은 평가를 이끌어내면서 성공적인 삶을 사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지금 유튜브 등 SNS에는 앞다퉈 사생활을 보여주며 자신을 드러내려 안간힘을 쓰는 글과 사진, 동영상이 넘쳐난다.
가식적이든 아니든 SNS는 끝없이 자기를 노출하고 과시해 관심을 끌어 관종 마케팅의 대가로 명성을 얻어 돈을 버는 유튜버가 인기 직업이 됐다.
하지만 관심도를 높일 목적으로 가짜뉴스 제작 같은 무리수를 두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다. 관종은 이제 개인이 아닌 사회 전체가 직면한 문제다.
‘보여주기식 삶’의 해독제가 돼 나답게 사는 길을 찿자!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욕구가 지나치게 높은 병적인 상태를 이르는 신조어로, 이러한 증세가 있는 사람을 나타내는 말에는 ‘관심병자’, ‘관종’, ‘관심종자’ 등이 있다.
關心病(한자)
‘타인에게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욕구가 병적인 수준에 이른 상태’를 나타내는 신조어이다. 예컨대 타인에게 관심을 받을 목적으로 인터넷 게시판에 논란을 일으킬 만한 글을 작성하거나 댓글을 달고, 이목을 끌만한 사진이나 영상을 올리는 경우 등이 이에 해당한다. 그리고 이러한 관심병 증세가 있는 사람을 가리켜 ‘관심 병자(關心病者)’, ‘관종(關種)’, ‘관심 종자(關心種子)’ 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