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뉴스에서 “인허가가 늘었다”, “분양이 늘었다”는 말을 자주 보게 되는데요.
그런데 실제로 우리가 체감하는 공급은 결국 입주 가능한 집, 즉 ‘준공 물량’과 더 가깝다고 생각해요.
국토교통부 2026년 4월 주택통계를 보면 4월 수도권 인허가는 전년 같은 달보다 늘었지만, 1~4월 누적 기준으로는 오히려 줄었습니다. 반면 4월 수도권 준공은 전년 같은 달보다 53.1% 감소했고, 비수도권 준공도 43.6% 줄었다고 합니다.
결국 “앞으로 지을 계획이 있다”는 것과 “실제로 입주할 집이 나온다”는 건 다르게 봐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