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보러 다닐 때 매매가나 전세금은 꼼꼼히 보는데, 중개보수는 계약 직전에야 확인하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중개보수도 거래금액에 따라 부담이 꽤 달라질 수 있습니다.
중개보수는 보통 거래금액에 상한요율을 곱해 계산하고, 주택 매매인지 임대차인지, 거래금액이 얼마인지에 따라 요율과 한도가 달라집니다.
특히 전세나 매매 금액이 큰 경우에는 중개보수도 예상보다 크게 느껴질 수 있어요.
계약 전에 미리 계산해보고, 실제 적용 요율이 어떻게 되는지 공인중개사에게 확인해두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부동산 거래에서 총비용을 볼 때 집값만 보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취득세, 이사비, 대출비용, 중개보수까지 포함해야 실제 부담이 보입니다.
중개보수는 괜히 민망해서 나중에 묻기보다, 계약 전에 기준과 금액을 정확히 확인하는 게 서로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