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또또에요~^^
이제 만2살 되었고요
생후 한달쯤 추정될때 이미 죽어가고 있던 아이였는데ㅜ
주차장 모퉁이에서 쭈그려서 눈도 못뜨고 걷지도 못하고 먹을줄도 모르는지 누군가 사료그릇도 갖다놨는데 벌레들이 득실거리던 ㅜ
너무 불쌍해서 발길이 안떨어져서 그길로 병원데려가서 치료시작하고 그날부터 가슴으로 낳았습니다
엄마가 버린듯 보였어요
두팔이 다쳐서 목욕시키다가 보니 어디다 다쳤는지 살이 벌어져 뼈가 보이더라고요
경악을 하고 바로 또 병원을 ㅜ
물도 우유도 짜서 먹이고 사료도 갈아서 우유에 타먹기를 반복하다보니 한달후쯤 눈꺼풀이 벗겨지며 제대로 눈을 뜨기 시작했고 팔의 상처때문에 100일 을 넥카라생활에 중성화까지하고나니 또 넥카라생활에 ㅋ
병원비 몇백들었지만 아깝지않은 우리집 가족이 되어 지금은 6.5키로의 다이어트가 필요한 건강한 아이로 자랐습니다~^^
우리 죽을때까지 행복하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