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에 희귀병을 갖게되어 진료후 친정엄마집에서 요양하며 지내던 중...
어미고양이가 새끼 고양이를 돌보느라 애쓰는 모습을 보고 그전엔 직장다니느라 길냥이가 이렇게나 많은지 몰랐는데...
엄청 많더군요.
내 몸이 많이 좋아지니 주변 길냥이들이 더 많이 보니더군요.
2024년 4월에 운동삼아 나갔던 엄마가 배고파서 울던 2~3개월 수컷냥이를 데리고 오면서 집사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목도 간질간질하더니 복용하는 약이 워낙 독한거라 그런지 알레르기 반응도 사라지더군요.
첫째 둘째는 눈도 안뜬녀석 모유수유하며 잘 키웠는데...33일만에 별나라로 가버리고 같은 해 12월 둘째 구조..2025년 11월에 세째 구조...
어느덧 3냥이의 집사가 되었네요. 다들 1년이나 몇개월 터울로 20년은 같이 동거동락할듯해요.
이제 몸도 많이 좋아져서 애들 사료값이니 간식값 벌러 출근해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