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꾸미
4월의 대표 주자입니다. 산란기를 앞두고 알이 꽉 차 있어 맛이 고소하고, 타우린이 풍부해 피로 해소에 제격입니다. 살짝 데쳐서 숙회로 먹거나 매콤하게 볶아 먹으면 일품이죠.
2. 바지락
봄철 바지락은 살이 통통하게 올라 가장 맛있는 시기입니다. 철분과 아연이 풍부해 빈혈 예방에 좋으며, 시원한 국물 요리나 봉골레 파스타로 즐기기 좋습니다.
3. 두릅
'산채의 제왕'이라 불리는 두릅은 4월 말경에 가장 향긋합니다.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며,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봄의 향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4. 달래
톡 쏘는 매운맛과 향이 특징인 달래는 비타민 C와 칼슘이 풍부합니다. 식욕을 돋우는 데 탁월하며, 달래 간장을 만들어 마른 김에 싸 먹거나 된장찌개에 넣어 풍미를 더해 보세요.
5. 냉이
봄나물의 대명사죠. 단백질 함량이 높고 비타민 A, C가 풍부해 춘곤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뿌리까지 깨끗이 손질해 국을 끓이거나 나물로 무쳐 먹으면 쌉쌀하면서도 향긋한 맛이 납니다.
6. 키조개
봄철 키조개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특히 4월에는 살이 연하고 부드러워 관자 회나 구이, 전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7. 소라
입맛이 없을 때 꼬들꼬들한 식감의 소라가 큰 도움이 됩니다. 아연과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 미용에도 좋으며, 살짝 삶아 초무침으로 먹으면 입안 가득 바다 내음이 퍼집니다.
8. 미더덕
4월부터 본격적으로 수확되는 미더덕은 독특한 모양과 씹을 때 톡 터지는 식감이 매력적입니다. 불포화지방산인 EPA와 DHA가 풍부하며, 찜이나 찌개에 넣으면 감칠맛을 극대화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