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예뻐도 너무 많으면 잡동사니가 되고 다 쓸 수도 없으며 공간을 차지하는 물건들
우연히 장농문을 열었다가 있는 줄도 몰랐던 20cm정도의 파우치를 발견했네요
판매자는 구매자의 이해를 돕기위해
정성껏 '연출샷'을 찍어올리는데 가끔 상식밖의 질문에 놀라곤 합니다
'키링 판매라'고 썼는데도 몇 천 원에 가방과 다른 소품까지 다 주냐는 상대의 무지함을 판매자가 감당해야 한다는 사실은 정말 짜증스럽습니다
사진 한 장에 꽂혀서 본인 유리한대로 생각하는 경우이고 설명을 드려도 이어지는 문투나 온도 역시 역시나였죠.
그런 일을 겪으니 사진올릴 때 조심해야겠더라고요
그런 분은 쇼윈도 옷을 보고 마네킹도 주느냐고 하고 할지도 모릅니다
무튼 사진올릴 때 우연히라도 주변 소품이 찍혔는지 조심하고 있습니다
얼굴 안 보이는 온상이라 여러사람이 다 있지만
🥕을 알고 그냥 방치됐던 물건이 귀중한 자원이 되어 누군가의 필요가 된다는 사실은 당근의 순기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