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혼하시고 아들집오시는거아닌가요? 유난히 대구는 앉아서 받기만하는걸 좋아하심 시엄니 특정 애키우는데 하나도 도움주지도않으면서

그러고보니 이혼후 그런 예기가 있었는걸로 아는데 저희집도 좁고 아이도 어렸고 전혀 여건도 안됬구요!!
학벌과 인성은 무관하더라고요 제 시어머니는 85세 이대나왔는데요 무학의 우리언니 시어머니보다 못해요 그러다 보니 물론 효도도 더 못받고 있고요

마음 고생하셨네요. 마음에 두면 본인만 아파요. 세월이 약 한귀로 듣고 한귀로 내쳐야 본인 마음의 평온합니다. 지혜로운 여우가 되세요. 이 글을 눈팅 후 저에 삶도 그림처럼 떠오르네요. 시부님과의 세대차이에서 오는 생활 환경들이 넘 다르죠. 저는 결혼식 날 나자마자 집 사준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결혼식 후 저도 직장인데 5개월 쯤 지나 대학다니는 시동생 직장다니는 시누 같이 대리고 살게 했어요. 그렇다고 생활비 한번 준적도 없고 그래도 짐까지 단 한번 시댁식구들과 감정 상한적 없이 살고 있어요 시누가 결혼하고 나니 저 마음을 알거 같더라며 정말 저에게 잘해요. 시누이 같이 살면서 밥한번 안하고 설거지 단 한번 한적 없어요. 속은 상했지만 내색 한번 못했습니다. 어쩌다 일주일 한번 휴 날은 농장에 거의 오라했고 출산 앞두고 3개월 휴가 받았는데. 내일 출산이지만 전날까지 농장가서 일 했습니다. 산모가 많이 움직임이 있어야 출산하기기 쉽다며 무조건 오라 가라에 따라 갔습니다. 큰며느리라는 타이틀 저에게는 큰 무게였습니다. 저가 묵묵히 시부모님 말씀에 백퍼공감 해드리니 큰며느리 잘 들어와서 둘째 셋째도 착한 며느 들어 왔다며 칭찬하셔서 좋았어요. 서글퍼던 삶 여기 전부 써 내릴 수 없지만 인생 경험으론 내가 잘 하면 꼭 복이 돌아와요. 저의 시어머님은 89세 연세입니다. 4년전에 다른 며느리 몰래 몇천만원 단위 저에게 주시면서 우리집 큰며느리로 와서 고생했다며 저가 참았던 마음을 알아 주셨서 행복했어요.

네 보자기님 댓만봐도 어떤분이신지 감이와요 새겨듣겠습니다 좋은 생각으로 잘하고 사시니 결과도 좋은거같아요
당근님 글을 보면서 맞벌이하면서 힘들게사는 젊은분들이 떠올라 맘이 짠~해지네요ㅜㅜ저는 딸램과 한아파트살면서 손주들 등하원돕고 있지만,종일 학원으로 뺑뺑이돌다오는 아이들도 불쌍하고 파김치되어 돌아오는 딸도 안됐고 한데~님의 시엄니란분 제가봐도 너무하시네요!~지척살면서도 아이들 케어 도움도 안주시면서 바라긴 왜그리 바라신데요?!!~당근님 글 덕분에 다시한번 돌아보게된 좋은계기가 되었어요~^^이제부턴 과거사 다 털어버리시고 꽃길만 걸으시길 기도합니다 🌸

고맙습니다 ㅠㅠ 서로 바라지않고 사느라 고생한다고 느끼며 그리 살면 좋은데 다 제 생각같지않은거 같습니다 시어머니도 혼자 계시기에 저또한 친정엄마도 안계셔서 잘지내고도 싶지만 시어머니께서 하신 말이 잊히지가 않아요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도 오지도 않으셨고 정작 시어머니의 시누이되는분 돌아가셨는데 신랑통해서 아무것도 말안할테니 장례식장에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신랑이 간곡히 부탁해서 다녀왔습니다 보자마자 잘왔다고 하시며 연락하고 지내자고 하시더군요 ᆢ 큰일이 생긴다면 이제는 볼 이유가 있을거같습니다
바른말 한번 해 보세요. 저도 너무 힘들게 하셔서 하번 따지듯이 조목조목 말씀드렸더니 덜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내가 할 도리는 하셔야해요. 그래야 할 말 할 수 있거든요

네 바보같이 늘 네네하고 살고 반박안하고 살았더니 당연한줄 아시는거같았어요 친정이 힘이 없고 그러시는거 같이 느껴졌구요 명절에 종일 일하고 빈손으로나오고 친정가는지 알면서 작은거 하나 지어질줄 모르는 분이니 말다했죠 작은어머니께서 친정가는데 빈손으로 가냐고 그러니 옆에 계신 시어머니가 그르시더라구요 뭐 돈도 못버는데 ?? 제가 시댁 가기전 친정언니가 보냈다고 선물세트도 사서 갔는데 정이 다 떨어졌어요 명절에 일도 많아 종일 일하고 명절인데 세배도 안받습니다 세뱃돈도 아까우셨는지 ᆢ 할말이 끝이 없습니다 ㅠ
생활이 첩첩산중 이로다 어디다 대고 무슨위로의말을드려야할지 참으로 안개속이로다 어 ㅡㅡ휴 산넘어 산 검은 구름이 몰려오는듯 하오 ㅉㅡ

네 ㅠㅠ 제자신이 바보같습니다
위 뎃글보니 어른들께 따지라 말 하는데 그러면 뭐합니까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따진다고 바뀌 겠습니까? 절대 안바껴요

맞습니다 바뀌진않겠지요

저도 절연했어요 저희랑 똑같네요 저흰 시댁에서 늘 잘못되는건 모두 여자가 잘몬 들어와서 그런다고 저한테돌려서 오만정이 다 떨어졌어요 딸이 있으면서 왜 그럴까요?내자식 귀하면 남자식도 귀한법인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