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의 후속글입니다ㆍ
당연 사랑했죠.
저 태여나서 처음으로 그런 사랑 받아본 것 같습니다ㆍ
옛날 부모님들은 자식도 많고 먹기 살기 바쁘고 해주고 싶은 마음있어도 없어서 못해주죠ㆍ
첫번째 혼인 여기에 털어놓을 이유는 없지만 크게 사랑도 미움도 없이 몇년만에 파탄났어요ㆍ
저는 이사람 만나서 난생 처음 사랑을 받아본것 같아요ㆍ
그 사람 형제들 자식들 다 등 돌리고 의지가지 할때 없을 때 저와 살면서 사업도 일어서고 웬 중국년이 컴도 잘해서 엔간한 업무는 다 보지 게다가 저는 8살이나 어렸어요ㆍ얼마나 이뻤겠어요ㆍ저를 사랑한다는 노래를 지어가지고 출퇴근때마다 그 노래부르며 다녔고 길옆에 쓰여진 광고판 "당신을 만난건 행운이야"를 볼때면 둘이 이구동성으로 그 말을 외우며 다녔죠ㆍ남편이 돈을 잘 벌고 사랑도 해주어서 저는 항상 로또 당첨됬다고 자랑했죠ㆍ저의 식구들한테도 잘해주었고 저도 남편 만나기전 열심히 살았기에 먹고 살만은 했지만 이 사람 만나 내가 헌신한 보람이지만 누릴거 많이 누리고 사모님소리 들어가며 주변 사람들한테도 항상 까듯한 대우 받으며 살았죠ㆍ 이런것이 저의 허영심은 아니겠죠?
그 집 형제, 식구들도 처음에는저를 소가 닭 보듯 했지만 현재는 모두 저를 깍듯이 대하고 그 사람이 바람났어도 지금까지 유지 됬던거는 식구들이 한결같이 저를 감싸주고 잘해준 덕분이기도 하죠ㆍ그때 그사람 친구들이 죽쑤어개주게 생겼냐며 저를 말렸죠ㆍ게다가 저희는 양쪽 애들이랑 다 화목하게 지내고 있고 그 사람애들도 현재는 아빠덕에 살만해졌고 저의 딸도 중국사람을 선택햇지만 부자집으로 시집을 잘가서 중국으로 놀러가도 참 부담이 없어요ㆍ 저희 결합은 정말 사막을 오아시스로 만든 조합인것 같았어요ㆍ저의 손녀는 한국에서 태여나서 일년정도 저희가 키워주다가 엄마아빠가 졸업하고 중국으로 들어가자 중국으로 들어갔는데
할아버지가 보고 싶어서 자기는 크면 할아버지랑 결혼한다고 해요ㆍ
그런것들이 다 한순간에 다 무너져야 한다는것이 안타까워요ㆍ
남편의 내연녀는 저보다 네살이나 위고 저를 만나기전 유부녀시절때 만나던 여자인걸로 알고 있어요ㆍ 저를 만나서 사업이 승승장구 할때 그년은 자기의 남편을 뇌출혈로 저승으로 보내버리고 둘이 다시 붙었어요ㆍ 긴 손톱메니켜도 그렇고 여러가지 인상으로 볼때 술집냄새가 나기는 하는데 한국에 60넘어도 술집을 다닐수 있나요?
저의 남편 취향이 화류계 여자를 좋아하는것 같아요ㆍ
첫번째 마누라도 술집 여자와 붙으며 이혼당했고 후에 만났던 여자들 다 술집 여자인데 후에 제대로 된 여자하나 만나 100억 벌어놓고 술집여자 만나 임신하는 바람에 그거 다 포기하고 낳은 아들두 하나있어요ㆍ 솔직히 제가 중국이라서 사업을 큰딸 이름으로 해서 그렇지 아니면 제이름으로 했더면 이번에도 과거처럼 될뻔한거죠
그 외간년은 큰딸이 전화를 한적 있는데 꼬라지하고는 저의 남편 만나지도 않거니와 자기는 저의 남편같은 바람둥이는 절대로 남편감으로 선택안할거라며 오리발을 내밀어서 솔직히 큰 딸은 내가 괸히 의심병이 있다고 생각하는 눈치였고 그 여자 이름으로 새로 산 오피스텔에 케이블이 저의 남편 이름으로 된거 발견했을 때 그때야 조금 믿는 눈치였고 요즘에는 아빠의 바람을 인정하는 눈치ㆍ
그런데 자식은 어차피 피가 썪이지 않은 자식이라 나중은 아빠 선택 따르기 마련이겠죠ㆍ
모두들 제가 바보 같겠지만 남편한테 구박 받으며 지금까지 버텨온 이유겠죠ㆍ
처음 바람이 포착되서 난리가 난후 복귀는 했지만 저희는 3년동안 각방 쓰며 살았고 작년 가을부터 다시 한 침대쓰지만 남편의 그 무시와 기분거슬리기만 하면 막말하는 그 습관은 변함이 없고 바람포착이 몇년을 반복하면서 믿음과 신뢰가 깨져서 지금은 정리했다고 하지만 무얼가지고 믿겠는가하는것이고 남자들은 밖에 여자가 있으면 마누라를 미워하는것이 가장 큰 문제에요ㆍ
주저리주저리 해 봤습니다ㆍ
요즘은 제가 제정신이 아닌것 같습니다ㆍ
인생살이가 참 힘들지요?
저처럼 힘드신분들 꼭 삶에 대한 희망은 버리지 마시길 응원합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