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함께 가족 5명이 사무실 포함(개인사업자)하면 아파트 생활이 너무 단순하고 표준화되어, 이사를 가도 방이 확장성없이 배치만 다르고 고만고만하고, 나만의 공간 없음, 아이들 뛰어놀때 잔소리, 맘대로 고기도 못구워먹고…
13년째 거의 2~4년에 한번씩 30~60평까지 아파트만 이사했는데…
어렸을때 춥고 블편한점도 있었지만, 작은 마당에 앵두, 토마토, 더덕, 살구 있었고, 텃밭에 김치항아리 묻어놓고 겨울에 김칫국물 국수해먹던 추억, 돗자리 펴고 삼겹살궈먹던 생각이 나네요. 도시 근교에 도시가스에 단열만 잘된다면 단독주택에 살고싶어요^^
문제는 인프라와 아이들 학교 등교인데…
어릴땐 단독주택이 필요하지만, 자금이 별로없고.
자금이 좀있으려나?싶어 짓고 싶었는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직후부터 원자재가 급상승,
인건비 상승에 자금의 압박과 동시에
아이들이 커버려 학교와 친구들이 중요해지니 못하고…
결국 늙어서 어이들 출가후 손주볼 생각으로 지어야하나…
한숨만이…해보지못한 아쉬움이…
단독주택이란 네글자를 볼때마다 여러생각이 듭니다.
계속 세종에 살아야하는지도 고민이고요…
맘 같아선 고향 한적한 곳에 땅사서 단층집짓고 농사지으며 살고싶네요^^
(매년 가족과 놀러가는 펜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