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원이 나왔다.
매월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돈에서 30만원은 완전 거금이다.
이제 100세시대가 두렵기 시작했다.
내가 다니는 치과에서 나는 요주의 인물이다.
그만큼 나는 치과가 무서워 웬만하면 가지 않는다.
오랜만에 점검차 치과에 다녀왔다.
그 기간만큼의 금액이 청구서로 돌아왔다.
이제는 정기적으로 치과를 다녀야 한다니 ...
30만원으로 지갑이 얇아지는 것을 보고 있노라니, 나의 노후가 두렵다.
아직도 1억 원 모으기를 하고 있지만, 1억 원은 뜻대로 착착 모아지지 않는다.
국민연금을 내고 있지만, 내가 받을 수 있는 금액은 0원으로 나온다.
아직 더 많이 납입을 해야 한다는 뜻이다.
파이어가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의 10년, 20년... 그 이후를 걱정해야 한다.
파이어족은 가능할까? 이런 의구심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