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시공 시 바탕면의 상태(흡수성 여부)에 따라 알맞은 프라이머를 사용하는 것은 하자(들뜸, 탈락)를 방지하는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흡수면과 비흡수면의 특징 및 대표적인 국내외 주요 제품명을 정리해 드립니다.
1. 흡수면 프라이머 (Porous Substrate Primer)
콘크리트, 시멘트 몰탈, 석고보드, ALC 블록 등 물을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는 바탕면에 사용합니다. 바탕면의 과도한 흡수로 인해 타일 접착제(압착 시멘트 등)의 수분이 빼앗겨 접착력이 떨어지는 현상(소할 현상)을 막고, 표면을 보강합니다.
1. 주요 역할: 흡수율 조절, 표면 먼지 고정, 접착력 강화
2. 대표 제품명
2. 비흡수면 프라이머 (Non-Porous Substrate Primer)
기존 타일 위(타일 덧방), 대리석, 철판, PVC, 도막 방수면, 유리 등 물을 전혀 흡수하지 않는 매끄러운 바탕면에 사용합니다. 흡수성이 없기 때문에 표면에 강력한 거친 막(규사 성분 등)을 형성하여 접착제가 매달릴 수 있는 물리적인 고정력을 만들어줍니다.
1.주요 역할: 규사(모래 성분) 등을 통한 거친 표면 형성, 매끄러운 면과의 화학적 결합
2.대표 제품명:
시공 팁 요약
샌드위치판넬, 합판 위에 타일 시공시 비흡수면용 규사 프라이머(예: 에코 프림 그립, 아덱스 P4 등 를 도포하여 표면을 까슬까슬하게 만든 뒤 시공해야 타일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석고보드. 콘크리츠 벽면, 몰탈벽면레 타일 시공시 수분 흡수가 빠르고 변형이 있을 수 있으므로 흡수면 전용 프라이머를 꼼꼼히 발라 흡수율을 제어해 주어야 접착 성능이 제대로 발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