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혹시 서수연 선수를 아시나요? 🏓
오늘은 가슴 뭉클한 한 분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전남 목포 출신의 서수연 선수는 꿈 많던 18살 대학 새내기였어요.
그런데 거북목을 교정하려고 맞은 '주사 한 대'가 경추를 손상시키면서… 하반신이 마비되는 비극을 겪게 됩니다 😢
이후 2004년부터 2010년까지 무려 6년간, 의료과실을 밝히기 위해 전국의 병원과 법원을 오가며 대법원까지 긴 싸움을 이어갔어요.
처음엔 물건을 집는 것조차 힘들 만큼 장애가 심했지만 (장애등급 C2, 사실상 가장 중한 장애를 안고 뛰는 선수예요)…
서수연 선수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라켓을 붕대로 손에 묶고, 다시 탁구를 시작했어요 🥹
그리고 결국—
🥈 도쿄 패럴림픽 결승, 4연패를 노리던 중국의 강호를 상대로 끝까지 싸워 은메달!
🏓 파리에서는 2세트를 먼저 내주고도 역전승(리버스 스윕)을 거두며 진짜 투지를 보여줬고,
경기 뒤 상대 선수에게 선물을 건네는 따뜻한 매너로도 큰 감동을 줬어요 💛
주사 한 대에 모든 게 무너질 뻔했지만, 다시 일어나 세계를 누비는 그녀.
진짜 '영웅'이란 이런 게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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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마음 나누는 대구 이웃들의 [대사판]이에요.
한 분 한 분이 소중한 우리 카페, 좋은 이야기 함께 나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