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ㅠ 좀 예민한 얘기일 수 있는데 너무 답답해서 올려요.
저희 부부 맞벌이인데 솔직히 많이 빠듯해요. 대출에 애 어린이집비에 관리비에… 매달 빠져나가는 거 생각하면 한숨이 나와요. 근데 이번에 친정 아빠 환갑이 6월 말이거든요. 제가 선물 알아보다가 남편한테 말했더니 "우리 지금 그럴 여유 있어?" 하는 거예요.
어이가 없었던 게, 시댁 명절 봉투는 항상 50은 기본이거든요. 한 번도 여유 없다는 말 없었는데 친정 아빠 환갑 선물에는 여유 타령을 하니까 진짜 말문이 막혔어요ㅠㅠ
따지고 싶진 않은데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서 말했더니 남편이 "그건 경우가 달라"고만 하고 대화가 안 되더라고요. 뭐가 어떻게 다른 건지 저는 진짜 모르겠어요.
친가 외가 용돈이나 경조사 기준 어떻게 정하셨어요? 합리적으로 맞추신 분들 방법 좀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