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결혼하자 마자 각방 쓰거든요
제가 안방이구 남편이 현관에서 가까운 방이예요
제가 밤에 자러 들어가면 자꾸 남편이 몰래 밖에 나가는거 같아요
가끔 방에 들어가도 폰 만지고 안자고 있을 때 한번씩 현관문 소리가 들릴 때 있거든요
나가보면 남편 없고...
한 두번이 아니예요
대체 어디를 그렇게 다니는 걸까요
맨날 피곤 하다고 하고...
아직까지 직접적으로 물어보지는 않았어요
결혼 하면서 서로 프라이버시 지키기로 했거든요
자꾸 의심이 드는데 한번 뒤 따라가볼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