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성 안에서 이 국을 잘 만든다. 배추 속대, 콩나물, 표고, 소갈비, 소뼈, 해삼, 전복에 토장을 넣어서 하루종일 끓인다. 밤에 국항아리를 솜에 싸서 도성으로 보낸다. 재상가에 도착하면 새벽종이 울릴 때가 되는데, 국항아리는 아직 따뜻하여 술 마신 후에 이 국을 먹으면 달고 담백하고 향기롭기로 유명하다. 어떤 이는 이 국을 북촌갱이라 부르기도 한다.]
다음주엔
동네 탐방이 있는 날이라 동네이야기를 해드리고 4월 6일 부터는 역참,원,주막과 관련하여 지난번 살짝 언급했던 마패와 암행어사에 대한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이몽룡은 성춘향이 있는
남원으로 출두가 가능했을까요?
다같이 돌자 동네한바퀴는 이렇듯
역사의 뒤안길에 숨어있는 골목길을 걸으며 그곳에 깃들어 있는 이야기를 듣는 소소하지만 쓸모있는 동네탐방 걷기 모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