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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무능한 정치에 의해
대한제국이 멸망한지 불과 9년뒤인 1919년,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할 사건이 이 땅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500년 동안 왕을 섬기던 나라가
하루 아침에 왕을 버리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 민주 공화정을 선포한 것이죠.
세계 많은 나라들은
왕정에서 입헌군주제를 거쳐 수많은 내전을 거치면서 민주공화정을 겨우 실현해 냈는데,이 땅의 백성들은 식민지라는 최악의 상황에서, 3.1운동이라는 거대한 의식혁명만으로 세계 정치사에 유래없는 '민주공화정' 을 세웠던 것입니다.
3.1운동은
간디의 비폭력 저항보다 앞섰고, 중국의 5.4운동을 비롯해 전세계 피압박(被壓迫) 민족에게 저항의 불씨를 심어준, 제국주의 침략에 맞선 세계 최초의 거국적, 비폭력 저항운동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놀라운건
남의 나라 땅에서 무려 27년간 망명정부를 유지하며, 헌법을 만들고, 의회를 구성하고, 마침내 정규 군대인 광복군을 창설해, 대일 대독 선전포고까지 해내게 됩니다.
사실상
영토만 없었을 뿐, 완벽한 삼권분립을 갖춘 국가로서, 무장투쟁과 외교전을 동시에 펼친, 이런 유래 또한 전세계 정치사에서 찾아볼 수 없습니다.
또한
많은 식민지 국가가 제국언어(영,프,독)로 공용어가 교체되었으나,이 땅에서 만큼은 나라를 빼앗긴지 30년이 넘었을 때도, 목숨을 걸어가며 '우리말 큰 사전'을 만들어 우리말과 글을 지켜냈습니다.
이 또한
세계 언어학사에서 기적이라 부르는 사건입니다.
한국 독립운동은
단순한 영토회복 투쟁이 아니라 가장 선진적인 정치체제와, 고유한 문화를 지켜낸 위대한 승리의 역사입니다.
대한민국의 뜻은
대한(大韓)은 민국(民國), 즉 '국민의 나라' 라는 뜻을가진 위대한 이름입니다.
전세계
어느 국가 이름에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라고 명시적으로 밝힌 국가명이 있는지 찾아보십시요.
현재의 대한민국은
1919년 부터 이름없는 무수한 국민이 만들고 싶어했고, 결국 만들어낸 위대한 국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