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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건물의 특징은
모든 궁궐 건물에 있는 있는
잡상인이 없다는 것입니다.
종묘의
정전, 향대청, 전사청, 재궁, 망묘루, 등 대부분 건축물에 잡상인이 없습니다.
다만
외대문 밖에 일부와, 태조의 4대조인 목조, 익조, 도조, 환조와 왕비들의 신주를 모신 일부 영녕전 가운데에만 잡상인이 있습니다.
잡상은
보통 3~11개의 잡상인데 수호지에 나오는 각각 대당사부, 손행자, 저팔계, 사화상, 마화상, 삼살보살, 이구룡, 천산갑, 이귀박, 나토두 등이 있습니다.
다른 궁궐과 달리
종묘에 잡상이 없는 이유를 나름 상상해 보면, 선조들이 이미 신이 되었기에 수호신 역할을 하는 잡상이 필요 없다고 생각한 것은 아닐까 하는 ...
역린(逆鱗)이란 말이 있습니다.
용의 목에
거꾸로 난 비늘'이라는 뜻으로, 바르게 건드리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역으로 만지면 용이 반드시 분노하여 만진 자를 죽인다는 뜻으로 고전 한비자의 세난편에서 나오는 말로 군주의 '역린'을 건드리지 않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혹자들은
종묘는 조선의 역사이고 지금은 대한민국의 시간이기 때문에 고층빌딩을 올려도 된다는 어처구니 논리를 펴고 있습니다.
그라나
역사는 단절이 아니라 승계의 시간이며, 남겨야 할 숙명같은 것입니다. 조선의 역사가 곧 대한민국의 역사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고 보니
아직 종묘 밖에서 머물고 있었네요.
내일은
한걸음 더 종묘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이번주 토요일(17일)
글로는 다하지 못했던 종묘와 조선 왕릉의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간 되시는 회원님들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단톡방에서
참석여부 투표가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22명이 참석 투표를 완료 했습니다. 내일 18시 투표마감후 정확한 인원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네한바퀴 2회차 특강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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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제목
세계문화유산 종묘와 조선왕릉
일자 : 1월 17일 (토)
시간 : 09:30~13:00
장소 : 사당청소년센터(3층)
회비 : 20,000원(굴국밥예정)
점심식사를 하지않을 경우 회비는 없습니다.
[사당청소년센터 오는길]
● 4.7호선 이수역(총신대입구역)
10번출구에서 700m(남성초앞)
● 7호선 남성역 4번 출구에서 900m
(남성초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