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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우리는
검은돌 마을 흑석동을
탐방하게 됩니다.
지난번
달빛야행을 통해
일부지역을 탐방하긴 했지만
아침 시간에 걷는건
또 다른 느낌이들거예요.
먼저 서울에는
현석동과 흑석동이 있습니다.
한곳은
마포구 현석동이고,다른 한곳은 동작구 흑석동 입니다. 둘 다 검은돌 마을에서 출발합니다.
물론
현무암지대의 특징인 검은돌 마을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흑석동, 대전광역시 서구 흑석동, 충북 제천시 흑석동 등 전국에 흑석(黑石)이라는 지명을 남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탐방에는 갈 수 없지만 동작동과 흑석동 사이 한강변을 비스듬이 비껴있다 하여 붙여진 비개마을이 있습니다.
비개마을은
흑석동 26 · 28 · 33 · 38번지 일대인 흑석동에서 국립서울현충원으로 넘어가는 고개근처에 있는 마을로, 이곳은 흑석재개발 11구역으로 지정되어 현재 공사가 한창이라 옛모습을 전혀 찾아볼수 없답니다.
흑석동은
언덕이 많은 동네라 걷기가 좀 힘드신 분들은 은로초 까지 탐방하신 후 중앙대 정문에서 기다리셨다가 같이 이동하시면 됩니다.
먼저
우리가 가장 처음 만나게되는 곳은 집결지인 흑석역 3번출구 인근에 있는 [평화의소녀상]입니다.
2016년 8월 29일
동작구민과 중대생들의 모금을 통해 건립되었습니다.
이 평화의 소녀상은
건립이후 몆차례 훼손되는 등 수난을 겪기도 했습니다. 특히 2020년엔 20대 청년에 의해 돌로 훼손되는 일을 겪기도 했습니다.
끝으로
토요일 걷게될 전체 구간은
펑화의소녀상,연못시장,흑석시장,명수대주상복합아파트, 명수대극장,은로초, 달마사, 거북바위,서달산 숲길,명창굴,새말,안말,옛 강남고속버스정류소, 심훈생가터, 학도의용병현충비, 심훈공원,효사정 입니다.
이번 탐방은
한강변의 봄 정취와 함께 점점 잊혀져가고 있는 우리 골목길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만나게 되는 새로운 경험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