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사진을 꺼내 본 적 있으신가요?
세월이 흐르면서 사진 속 모습은 조금 낯설어졌지만,
그날의 설렘만큼은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고,
직장과 가정을 오가며 바쁘게 살다 보니
어느새 부부가 아닌
가족으로 살아온 시간이 더 길어졌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리 다시 사진 한번 찍어볼까?"
라는 한마디로 리마인드웨딩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쑥스럽기도 했습니다.
이 나이에 웨딩드레스라니...
사진 촬영이라니...
하지만 막상 드레스를 입고,
남편과 마주 서는 순간
20년 전 결혼식 날의 기억이 떠오르며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결혼식은 하루였지만
결혼생활은 수십 년의 시간입니다.
리마인드웨딩은
단순히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니라
함께 걸어온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시간을 약속하는 특별한 추억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결혼 후 몇 년이 지나셨나요?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리마인드웨딩 사진을 남겨보고 싶으신가요?
여러분의 이야기도 댓글로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