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기 태명은 쎄봉이에요 😊
사실 이 태명에는 작은 에피소드가 있어요.
프랑스 여행 중에 처음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거든요.
혹시 몰라서 프랑스 파리에서 임신 테스트기를 샀는데
거기서 처음 두 줄을 보게 됐어요.
프랑스에서 임신사실을 알게된만큼 프랑스어를 살리고 싶었는데! 남편과 한참 고민끝에 ‘쎄봉’ 으로 짓게 되었어요.
프랑스어로 “C’est bon” 은
“좋다”, “잘 됐다”, “괜찮다” 이런 의미라고 하더라고요.
발음도 너무 귀여워서 아기 태명을 쎄봉이로 결정🤍
처음 초음파에서 젤리곰처럼 꼬물꼬물 움직이던 모습도 아직 잊히지 않는데 지금은 뱃속에서 꼬물락 댄스중이네요 ㅎㅎㅎ
다른 분들은 아기 태명 어떻게 지으셨어요?
뜻이나 스토리 있으면 같이 나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