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저를 믿고 집을 맡겨주시는 소중한 고객님댁 이야기입니다.
외국인 고객님이시라 세세한 요청사항을 말로 다 주고받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집청소라는 게,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해줬으면 하는 순간들이 있잖아요.
미안해서 차마 부탁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을 거고요~
그 마음을 잘 알기에, 오랜 살림 노하우를 발휘해 센스 있게 알아서 척척 해결해 드리고 있습니다.
수납공간이 부족해도 걱정 없이: 계절이 바뀔 때마다 옷들을 꺼내 쓰기 가장 편리한 동선으로 알아서 정리해 둡니다.
계절 바뀔때 제일 바빠요.몸살이 날
지경입니다 ㅎㅎ
정기로 하시는분들이 음~~~14댁?
여기에 가끔 연락 주시는 고객님까지
감사하게 너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제 방문드렸던 고객님은
타국에서 홀로 생활하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해, 내 자식 집 돌보듯 구석구석 살뜰하게 청소하고 옵니다.
특별한 요청사항이 없으셔도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꾸준히 이용해 주시는 이유가 바로 이것 아닐까 싶습니다.
대부분 정기 고객분들이 오래 되셔서
말하지 않아도 내 집처럼 알아서 깨끗하고 편안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주말인 오늘 저는 또 일이 들어와
동인천으로 집청소 갑니다
주말 모두 편안한 휴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