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원 지역(성산/의창/마산/진해)에서 활동하시는 전업·부업 라이더분들을 위한 순수 정보 공유 및 소통 공간입니다.
우리 카페는 창원 라이더들이 매일 도로 위에서 겪는 실시간 정보와 효율적인 배달 노하우를 함께 배우고 나누는 '스터디 및 정보방' 입니다.
💡 이런 정보를 자유롭게 나눠요!
실시간 도로 & 단가 현황: 실시간 날씨, 미끄러운 도로 상황, 동네별 콜 현황 공유
창원 지역 배달 꿀팁: 진입이 까다로운 아파트 단지 정보, 대기 긴 매장, 이동식 단속 구간 공유
바이크 및 차량 정비: 소모품 자가 정비 팁, 창원 내 양심적인 정비 센터 추천
친목 및 소통: 배달 중 겪은 이야기, 초보 라이더를 위한 부업 매뉴얼 Q&A
경상남도
직업/커리어
배달왕
인증 16회 · 4일 전
배달하면서 진짜 빡치는 순간들 15가지
해본 사람들은 알겁니다
배달일 하면서 빡치는 순간들이 많은걸요..
정말 헬멧을 벗어 던지고 싶을 만큼 스트레스받는 순간들이 많은데 현장에서 땀 흘리는 라이더분들이라면 200% 공감할 만한 딥빡순간 15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1.상세 주소 누락 및 연락 두절
아파트 동이나 호수를 안 적어놨는데, 전화까지 안 받을 때 도로 위에서 시간이 속절없이 흘러갑니다.
2.공동현관 비밀번호 안 알려줄 때
배달 요청사항에 비밀번호도 없고, 호출을 눌러도 묵묵부답이면 문 앞에서 하염없이 기다려야 합니다. 경비도 안받음 주의
3.영원한 '1분'
식당 사장님이 "지금 포장하고 있어요", "1분이면 나와요"라고 하셔서 기다렸는데 10분, 20분이 지나도 음식이 나오지 않을 때 배차 스텝이 다 꼬여버립니다.
4.모순된 배달 요청사항
"벨 누르고 문 앞에 두고 가주세요"라고 해서 벨을 눌렀더니, "아기 자는데 벨 누르면 어떡하냐"며 되려 화낼때 억울함이 밀려옵니다..
5.초고층 아파트 엘리베이터 고장: 20층이 넘는 배달지인데 하필 엘리베이터가 점검 중이거나 고장 났을 때 내려오라하고싶고. 조졌단 생각만들어요.
6.퇴근 시간 엘리베이터 투어
대단지 아파트에서 1층부터 꼭대기까지 모든 층마다 엘리베이터가 멈춰 설 때 마음은 이미 다음 배달지에 가 있습니다. 이런곳은 동당 엘베 1개인 곳입니다
7.포장 불량으로 인한 대참사
방지턱을 조심해서 넘고 안전 운전했음에도, 식당의 포장 용기가 부실해 떡볶이 국물이나 커피가 새어 나와 라이더가 독박을 써야 할 때..하..
8.일기예보에 없던 기습 폭우
우비도 챙기지 않았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져 속옷까지 다 젖고 폰 화면은 터치도 안 될 때 서러움이 폭발합니다.
9.선 넘는 무리한 심부름
배달 기사 요청사항에 "오시는 길에 편의점에서 담배 한 갑만 사다 주세요", "쓰레기 좀 버려주세요"라고 적혀 있을 때 말문이 막힙니다. 요즘은 안해줌 그냥
10.ㅂㅅ 내비게이션
지도 앱이 아파트 정문이 아닌 굳게 닫힌 철조망 뒷길이나, 있지도 않은 산길로 안내해서 동네를 빙빙 돌게 만들 때 화가 납니다.
11.아파트 보안의 과도한 통제
지하 주차장 진입을 막고 정문 밖 대로변에 오토바이를 세운 뒤, 동 단지 끝까지 한참을 걸어서 배달하라고 할 때 진이 빠집니다. 요즘 이런덴 집단 거절해얄듯
12.현장 결제 잔돈 브레이커
1만 2천 원짜리 음식을 현장 결제하면서 5만 원권을 내밀어, 가지고 있던 꼬깃꼬깃한 천 원짜리 잔돈을 다 털어줘야 할 때 당황스럽습니다
13.방향지시등 없는 도로의 무법자들
도로에서 깜빡이도 켜지 않고 훅 들어오는 차량이나 갑자기 문을 벌컥 여는 택시 때문에 십년감수할 때 심장이 철렁합니다.
14.가게 사장님에게 할 말을 라이더에게 할 때
배달 요청사항에 "리뷰 별점 5개 쓸 테니 치즈스틱 서비스 많이 주세요"라고 적혀 있을 때, 라이더는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난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