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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사 추진엽 국채연 사무소
김종주 사무장
빚이 순식간에 생기는 경우는 많지않습니다. 힘든 것을 외면하고 피하다보니 감당할 수 없는 지경까지 오게되신 분이 대부분입니다.
이제라도 하루라도 빨리 정리하고 맘 편히 지내시길 기원드립니다.
경기도 남양주시
경제/금융
클럽 운영진
인증 14회 · 2일 전
한때 잘 나갔던 저축은행 신용 등급·전망 줄하향…"이젠 부담 요소"
PF 부실·대출 규제 여파 지속…지주 품에서도 체력 회복 더뎌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의 신용도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 한때 은행이 수용하지 못한 고객을 흡수하고 정책서민금융 상품을 공급하며 그룹의 수익 다변화 축으로 평가받았지만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후폭풍과 대출 규제 여파가 이어지면서 그룹 내 부담 요인으로 떠오르는 모습이다.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NICE신용평가는 최근 하나저축은행의 기업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 NICE신용평가는 2022년 하반기부터 부동산 개발사업 관련 중소기업 대출채권을 중심으로 건전성 저하가 나타났고, 대손 부담 지속으로 수익성이 부진했다고 평가했다. 하나저축은행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한국투자저축은행도 등급전망이 낮아졌다. NICE신용평가는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장기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면서도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대손비용 증가로 수익성 저하가 이어지고 자산건전성이 과거보다 크게 약화됐다는 이유에서다. NICE신용평가는 한국투자저축은행의 2023~2025년 ROA(총자산순이익률)가 0.0~0.5% 수준까지 낮아지는 등 수익창출력이 저하됐다고 분석했다.지주계 저축은행의 신용도 부담은 2025년부터 본격화됐다. 한국기업평가는 지난해 6월 NH저축은행의 기업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부동산 PF 대출을 중심으로 자산건전성이 저하됐고, 충당금 부담 증가로 저조한 수익성이 이어졌다는 판단이다.IBK저축은행은 등급 자체는 A로 유지됐지만 등급전망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아졌다. KB저축은행과 BNK저축은행도 앞서 등급전망 하향을 겪었다. 이들 저축은행은 대체로 부동산 PF와 기업여신을 중심으로 한 자산건전성 악화, 대손비용 증가, 조달비용 부담 등이 신용도 압박 요인으로 지목됐다.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들은 그동안 은행권에서 대출이 어려운 고객을 넘겨받는 연계 영업과 정책서민금융 상품 공급을 통해 그룹 내 보완적 역할을 맡아왔다. 은행이 수용하지 못한 차주를 계열 저축은행이 흡수하는 구조로 지주 차원의 고객 저변 확대와 수익 다변화에 기여해 왔다.하지만 부동산 경기 둔화가 길어지면서 브릿지론과 부동산 관련 기업대출의 건전성이 나빠졌고 충당금 적립 부담도 커졌다. 여기에 대출 규제 강화도 직격탄이 됐다. 지난해 6·27 대책 이후 신용대출 한도가 연 소득 이내로 제한되면서 신규 대출 취급이 줄었고 은행 고객 연계 영업 비중이 높은 지주계 저축은행의 타격이 컸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일부 저축은행은 부실채권 정리와 건전성 관리로 손실 폭을 줄이거나 실적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NICE신용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 전망을 A/부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상향 조정받았고, 신한저축은행도 A/안정적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기저효과와 충당금 부담 완화에 따른 제한적 회복이라는 평가도 나온다.모회사 지원 가능성은 지주계 저축은행의 신용도에 긍정적으로 반영된다. 그러나 최근 등급과 전망 조정은 계열 지원 가능성만으로 개별 저축은행의 건전성 저하와 수익성 약화를 모두 상쇄하기 어려워졌다는 점을 보여준다.금융권 관계자는 "지주계 저축은행은 모회사 지원 가능성이라는 강점이 있지만 개별 회사의 건전성 지표와 이익 체력이 개선되지 않으면 신용도 부담은 쉽게 해소되기 어렵다"며 "건전성 관리와 중금리대출 정상화가 함께 이뤄져야 저축은행이 다시 그룹 내 보완적 역할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한때 잘 나갔던 저축은행 신용 등급·전망 줄하향…"이젠 부담요소" - 동행미디어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