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이란 단어를 입 밖으로 꺼내는 것만으로도 마치
인생이 망한 것만 같아 망설이던 때가 있었습니다.
다달이 이자 갚는 것만으로도 버거워 원금 상환은
꿈도 꾸지 못하던 시절, 사시사철 시간은 흘러 가는데
내 인생은 언제나 겨울인 것만 같은 나날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당근에서 김종주 사무장님의 글을
보았습니다. 먼저 알아보던 사무실보다 100만원 가량
비용이 저렴해 신뢰가 가지 않았습니다.
계약금만 날리는 거 아닌가 의심이 들기도 했습니다.
남편이 먼저 의뢰해 무사히 인가 받는 걸 보고서야
도움을 요청드렸습니다.
의뢰 시작일부터 인가일까지
친절히 안내해주시고, 궁금한 사항을 문의드리면
바로 답변해주기도 하셨습니다.
그 결과 보정 서류 없이 단번에 무사히 인가를 받았습니다.
그로부터 약 2년이 흘렀습니다.
미납 없이 성실히 상환하며
채무 금액이 줄어드는 걸 틈틈이 확인하는 요즘,
길가의 푸르른 나무가, 어여쁜 꽃이
마치 마음 속에 피어나듯
제 인생에도 따뜻한 봄날이 왔습니다.
성실히 변제금을 납부했더니
얼마 전에는 신용 점수가 회복되었다는 알림도 받았네요.
물론 가족을 비롯해 주변인 누구에게도
개인회생 중이라는 걸 알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이 글을 쓰는 건
제 인생에 봄날을 선물해준 김종주 사무장님께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
저와 같이 부채에 짓눌러 숨 쉬는 것조차
어려운 분들이 그래도 인생 살 만하다는 생각을 갖길
바라는 오지랖 그 뿐입니다.
저와 남편, 두 명이 직접 겪어본 김종주 사무장님은
신속, 정확, 친절까지
하나도 어려운 걸 모두 해내는 분입니다.
믿고 손 내미셔도 됩니다.
고민은 인가일을 늦출 뿐!
김종주 사무장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