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무렵 개인적인 사정으로 예상치 못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되었고, 생업을 정리한 뒤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 시작하는 과정 속에서 여러 부담이 겹쳐 심적으로도 많이 지쳐 있던 시기였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우연히 당근을 통해 김종주 사무장님을 알게 되었고,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상담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첫 상담부터 제 이야기를 진심으로 경청해주시고, 계약 여부와 관계없이 긴 시간 동안 상황에 맞는 방향과 절차를 차분하게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큰 신뢰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거리상 직접 찾아뵙기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더 세심하게 신경 써주셔서 불안함 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 단순한 채무 문제를 넘어 자산과 배우자 관련 사항까지 함께 고려해야 하는 복잡한 상황이었고, 여러 차례 조정을 거쳤지만 현실적인 여건상 회생을 계속 진행하기는 어려운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도 한 방향만을 권하기보다 현실적인 대안과 이후 선택지까지 충분히 설명해주셔서 스스로 납득하며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회생 진행이 마무리된 이후에도 도움을 아끼지 않으셨다는 점입니다.
현재 새출발기금을 진행하는 과정에서도 계속해서 조언을 해주시고, 답답한 순간마다 연락드리면 언제나 한결같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단순한 업무 관계를 넘어, 힘든 시기에 진심 어린 배려와 책임감을 보여주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모든 과정이 끝난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의 경험만으로도 충분히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분입니다.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분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