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으로 된 책 한 권, 만들어보고 싶었던 적 있나요?
글재주는 필요 없습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 하나면 돼요.여긴 첫 문장부터 완성된 한 권까지, 그 과정을 같이 만들어가는 곳입니다.
다듬어지지 않은 초고도, 쓰다 막힌 이야기도 환영이에요.
막히면 AI한테 물어보면 되고, 만드는 사람은 결국 당신이니까요.실제로 책 한 권을 끝까지 만들어 판매까지 해본 사람이 운영합니다.
오늘부터, 책만들기 프로젝트 시작해요.
만리동1가
직업/커리어
고래야
인증 4회 · 2일 전
책 쓰다 90%가 멈추는 지점, 딱 세 곳이에요
내 이름으로 책 한 권 내보려다 중간에 접은 분 많으시죠. 직접 한 권을 끝까지 만들어보니, 사람들이 멈추는 자리는 거의 정해져 있더라고요. 세 곳입니다.
첫째, "뭘 써야 하지"에서 멈춰요. 거창한 주제를 찾으려다 시작도 못 해요. 해결은 의외로 간단한데, 큰 주제 말고 "내가 남한테 설명해준 적 있는 것" 하나를 고르면 돼요. 이미 말로 해봤다는 건 쓸 수 있다는 뜻이거든요.
둘째, 첫 문장에서 멈춰요. 완벽한 첫 문장을 쓰려다 커서만 깜빡이죠. 그냥 "이 책은 ~에 대한 이야기다"로 대충 시작하세요. 첫 문장은 어차피 나중에 다 바꿔요.
셋째, 중반에 지쳐서 멈춰요. 이게 제일 많아요. 해결책은 분량을 쪼개는 거예요. "책 한 권" 말고 "오늘 한 꼭지", 더 안 되면 "오늘 다섯 줄". 끝까지 가는 사람은 매일 조금씩 쓴 사람이지, 재능 있는 사람이 아니더라고요.
혹시 지금 셋 중 어디서 멈춰 계세요? 댓글로 남겨주시면 그 지점 넘는 방법 같이 찾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