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찾아봤어요 있네 이런 비싼음반들이
국내 가장 비싼 CD (가요 희귀반)
국내 가요 음반 시장에서는 90년대 초반 LP에서 CD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소량만 찍어낸 초판 CD나, 소송 및 사회적 파장으로 전량 리콜(폐반)된 음반들이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합니다.
서태지와 아이들 — 시대유감 (1995년 사전심의 삭제반 초판)
특징: 공연윤리위원회의 심의에 반발해 가사를 아예 빼고 연주곡만 싣고 나온 초판입니다. 당시 팬들이 항의의 의미로 소장하여 귀해졌으며, 상태가 좋은 초판은 수집가들 사이에서 수십만 원을 호가합니다.
듀스 (DEUX) — Live 1995 (1995년 발매)
특징: 듀스의 고 故 김성재 유작 성격을 지닌 앨범이자 한정으로 풀렸던 음반으로, 절판 이후 미개봉이나 민트급(최상급) 상태의 CD는 30만~50만 원 선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이성우 (동물원 멤버) — 1집 미아리 (1990년)
특징: 프로그레시브 록 성향의 명반으로, 당시 CD 포맷으로는 극소량만 발매되어 중고 시장에서 발견 자체가 어렵습니다. 상태가 완벽한 경우 50만 원 이상에 거래된 기록이 있습니다.
김광석 / 박효신의 일부 초판 및 절판 한정반
특징: 김광석의 4집 초판 CD(재발매 전)나 박효신의 4집(Soul Tree), 5집(The Breeze of Sea) 오리지널 발매반은 재발매가 오랫동안 되지 않아 상태에 따라 10만~20만 원 이상에 거래되곤 합니다.
🧐 장터에서 가격을 결정하는 핵심 요인
매트릭스 넘버(Matrix Number): CD 알판 안쪽 링에 새겨진 번호가 '01' 또는 '1ST' 등으로 표시된 진짜 초판(First Pressing)인가의 여부.
사이드 라벨(OBI): 특히 수입반이나 일본반의 경우 종이 띠지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가격이 2~3배 이상 차이 남.
홍보용 비매품 씰: 'Not For Sale' 또는 '비매품' 스티커가 붙은 방송국 방출 본은 희귀성 때문에 컬렉터들이 눈독을 들임
잘 찾아보면 있을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