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만차창 2005 노동지 7598 보이 숙차(普洱 熟茶)를 마셔보았습니다.
건엽은 여느 보이차와 크게 다를 바가 없는 모양이었고, 색상이 좀 어둡고 보이차 특유의 습하고 쿰쿰한 향이 없었습니다.
빠르게 한번 세차 후에 팔팔 끓는 물로 짧게 우려보았습니다. 붉은 석양 같은 탕색이 참 예뻐요.
한모금 마셔보니 매우 깔끔하고 보이 숙차에서 느껴지는 숙미가 크게 없습니다. 처음 보이차를 접하는 분들에게 접합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생활 차로 마시기에도 좋을 만큼 깔끔하고 가벼운듯 하였습니다.
★지난번에 배고프고잠와님께서 보이차를 생산하는 차창을 소개해주셨듯이 해만차창은 가격대가 비교적 괜찮아 보이차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젖은 엽에서도 숙향이 많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보이 숙차를 어려워하는 분들에게는 적합 할 차인 것 같고, 숙차 특유의 숙미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조금 아쉬움이 있을듯 한 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