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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음식/음료
Nayamuru
인증 31회 · 1개월 전
2005년 하관 갑급타차
2005년 하관 갑급타차
타차로 유명한 하관의 갑급타차, 모양이 버섯머리처럼 반구형태로 가운데 부분이 움푹 들어간 아기 주먹만한 크기의 타차이다. 대부분 100그램 정도가 주를 이루고 때로는 250그램이나 더 작은 소타차도 있다. 상위 등급으로는 타차를 만들지 않지만 차별을 두기 위해서인지 갑급 타차라고 명명한 듯하다.
하관 특유의 향,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내 경험상으로 하관제품을 분별하는 기준이 되는데 그것은 바로 미묘한 마이신 맛이 느껴지면 하관이 떠오른다. 비료의 차이인지 찻잎 자체의 특이점인지는 모르겠으나 조제된 약을 먹을때 느끼는 마이신 향이 살짝 묻어 있다. 세월을 보내서인지 꽤 마실만해 졌으며 잘 익은 향과의 어우러짐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