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프롬프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AI가 어떤 때는 해주고, 어떤 때는 못 한다고 하는 이유 — 모델의 능력 차이가 아닐 수 있어요.
같은 모델인데, 어떤 질문에는 구글 지도를 꺼내 정확한 정보를 주고, 어떤 질문에는 그냥 추론하다가 없는 식당을 만들어냅니다. 차이는 시스템이 어떤 도구를 꺼냈느냐예요.
그래서 프롬프트를 잘 쓴다는 건, 모델을 더 잘 설득하는 게 아니라 — 시스템이 올바른 도구를 꺼내도록 조건을 만드는 것일 수 있어요.
“현재 영업 중인”, “지금 내 위치에서 가까운”, “고려대 정문 근처” 같은 표현이 단순한 수식어가 아니라, 지도 검색 트리거가 되는 이유입니다.
AI를 이해하면 활용법이 달라져요. 제 브런치 글을 나눠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