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 마당에서 그만 놀고,
밀린 작업으로 오랜만에 관심을 돌립니다.
촌가 행랑채를 개조하고 서까래 노출시켜
나름 마음 편한 작업실을 만들려 했었습니다.
이제 3년을 넘기고 있네요.
하는 일은 밑그림을 만들고...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며 파고 새기는 겁니다.
지금은 키보드 중량추(바닥판)에 그림을 새기고 있구요.
주문한 분에게 미안해 바짝 일하면 좋은데...
그게 안 되네요.^^
귀농 실험은 20년전 퇴촌에서 비닐하우스 두 동을 빌려
토마토 농사를 시도해 보았는데...
체질이 아니라서 귀촌만 하고
다른 벌이 수단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10년전에 찾은 방법이 이 일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