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재를 위해 태어난 나무라고 하는 소사나무는 분목으로서 장점을 많이 갖고 있다.
작은 잎과 가는 가지 그리고 가늘은 가지가 잘 만들어지며 매끈한 피부에 하얀 껍질은 볼수록 매력적이다.
그러나 제 때에 관리를 못하면 가지가 말라 죽고 길게 도장하거나 줄기가 뭉쳐 보기 싫게 변한다.
전시회에 출품된 소사나무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아기 돌보듯이 세심한 관리를 해야만 저런 작품이 될 것이다.
작가들의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한 걸음씩 다가가면 비슷한 작품이 되지 않을까요?
제가 작업한 내용을 기회 있을 때마다 소개하겠습니다.
20여년 전에 해남의 모분재원에서 구입한 소사나무 소재입니다.
그간 변화된 모습을 소개합니다.
2007년 1월에 구입하여 순 받고 관리하다 2012년 4월에 찍은 사진입니다.
2018년 모습
2024년 모습
작은 분에서 관리하였더니 수세가 너무 약해서 다시 배양분에 심고 가지를 정리한 2025년 모습입니다.
2026년 5월에 순집기와 잎오리기를 하고 오늘 다시 도장된 순과 잎오리기를 했습니다.
순집기와 잎오리기를 하는 이유와 방법은 다음 기회에 소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