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톡알림으로..ㅋㅋㅋ
요즘 스몰웨딩 많이 한다든데 궁금하네요 난중 후기 부탁드려도 될가요?

네. 알겠습니다

선의의 고짓뿌렁을 해야지 우짤겁니까? 둘이서 와이키키루다가 신혼여행을 먼저 가고 거기 가서 둘만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오니 고리 알라우 하고 온라인 청첩장을 뿌리소 마 그람, 부조금만 보내 오것쬬?
요즘애들이 이기적이라서 그렇습니다 자기들은 효율적이고 저렴하게 결혼하는것에만 포커스를 맞췄지 정작 청첩장 받는 사람들의 입장은 단 하나도 고려하지않은 무례함의 끝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죠 자기들 딴에는 축의금을 "할사람은 하고 말사람은 말겠죠" 라는 느낌인데 자세가 굉장히 건방지죠?? 그따위 어투로 말은 못할거면서 자세 만큼은 그렇게 잡는거죠 결혼식장이 친구들 파티입니까? 친구들만 오는곳이 결혼식장인가요? 외가 식구 친가 식구 사돈에 팔촌까지 오는 곳이 결혼식 아닙니까???? 결혼식 단상 앞에서 와주셔서 감사해요 축의금 하실거면 하시고 마실거면 마세요~ 우린 강요안해요~~ 이따위 소리 할수있답니까??? 근데 왜 청첩장 날려놓고 식장 위치는 없고 스몰웨딩?? 정성을 보내실곳????? 돈만 보내라고????? 할라면 하고 말라면 말아라 느낌의 이따위 스텐스가 무례라는걸 왜 생각을 못하는거죠???? 아~ 얼굴보고 한 말이 아니니까? 무례가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결혼식은 올리지만 지들끼리 작게 하는데 축의금은 받고싶으니까 계좌번호를 보냅니다 축의금 주세요~~~~~~~ ????????????? 이야~~굉장해!!! 너무 예의가 발라 ㅋㅋㅋㅋㅋ 노친내들 결혼식장 오다가 힘들어 죽을까봐 그게 걱정되어 종이 청첩장만 보낸거네??? 말로 나 결혼하니 돈주세요~~ 하면 졸라 건방질까봐 글로 쓴 청첩장으로써 어르신들 코묻은 돈 삥을뜯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을 칼로 찌르면 혈향 감촉 느낌 반항하는 상대방의 몸짓발짓 분노로 일그러진 눈동자 등등 죽인사람의 죄의식과 죄책감이 평생 따라옵니다 근데 총으로 쏘면 죄책감이나 죄의식이 없어요 난 그냥 검지로 딸깍? 했을뿐인데 죽어버렸네??? 지금 이게 딱 그래요 말이 아닌 청첩장으로 돈만 보내라고 하니까 지들이 무슨 결례를 저지르는지를 몰라 부모세대도 뭐라고 말을 못해 왜?? 자식결혼이 빠그러질까봐 겁이나서 그나마 이걸 요즘세대나 지금 글쓴이마냥 부모님 세대까진 경제나 사회적분위기 감안해서 어찌어찌 이해를 해도 이걸 어르신들이 어찌 이해해요? 그냥 아무리 돌려서 말해본들 싸가지가 없는겁니다 무례한거고요 남들도 다하니까 라는 프레임으로 스스로가 무례해지는걸 정당화 하는겁니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으니까 지금 이 무례함을 결혼준비하는 회사동료에게도 말합니다 우린 이렇게했다 이렇게하면 실속있고 싸고 어쩌고 무례함이 전염 되는겁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건 글쓴이는 아셔야하니까 그래야만 하니까 글을 쓰는겁니다 자신들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싸가지가 없는건지를 스스로가 모르면 타인에게 들어서라도 알아야지요

흐 감탄이 나옵니데이 내가 속이 다 션하네 그랴 ~
따로 피로연하기도 하던데요 저는 결혼식없이 피로연만 하는데 가서 봉투전달하고 밥먹고 왔어요
초대안하면서 돈만 보내라는 것인데 그런 경우는 아직 못봤어요.

요즘 세상에 종이 청첩장을 생각하고 보내는 거면 많이 생각한 겁니다 카톡으로 달랑 깨똑하고 결혼한다고 청첩장메시지 보내는 데요 오지도 가지도않고 계좌번호 불러하고 이기적이다 매정하다 하시겠지만 그렇게 돌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