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혼 2년동안 처가에 가서 장인장모님께 죄송하다고 못살겠다고 2번 얘기했습니다. 짐 다 싸서 집 나가고 , 재산까지 다 정리 했었습니다.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부부상담 받고 와이프 뇌가 조금은 개조되었습니다. 그래서 버텨보자 하고 졸라 버티고 있습니다. 지금 7년차인데 최근 아이까지 태어나고 행복하게 살고 있네요. 어제도 근데 다투긴 했어요...
부부싸움 칼로 물배기입니다. 싸우고 정리하고 싸우고 정리하고 그게 성인이 되어가는중인듯

저도 모르겠는데...요. 왜자꾸 그러는데.... 전 너무 오랜시간 마음이 스스로 포기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되더라고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오랫동안 살아오다가 같이 지내게 되면 다른것도 너무많고 마춰야 할것도 많아요ㅡㅡ결혼전에 하던 행동들을 반만 한다고 생각하고 나머지 반은 포기하고 산다고 생각하는게 최선입니다
원래 초반에 많이 싸워요 ㅠ

힘내세요 아닌것 같은거 잡고있는다고 답은 없죠.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본인에게 맞는새로운 사람이 있을겁니다
기도많이 해 보세요. 답은 정해져 있으니까요.

결혼2달에 이혼이라 시기상조 서로 대화를 많이 해보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