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어주신 내용이 코로나 시절 장기적인 스트레스와 갱년기 변화가 겹친 분들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예민해지고 서운함이 많이지는 이유는, 물론 갱년기로 인한 호르몬 변화일 수도 있지만, 코로나 블루를 심하게 겪으셨다고 하셔서 단지 호르몬 때문만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시기를 지나면서 고립감, 우울감, 미래에 대한 불안이나 대인관계에서의 상처 등이 쌓이면 심리적인 에너지가 정말 많이 소모됩니다. 오래된 관계에는 경험과 경험으로 인한 감정이 있죠. 과거의 서운함이나 그 사람에게 맞추려는 습관, 기대 및 실망, 책임감, 관계에 대한 에너지 소모되는 모든것들… 새로운 사람들은 이런 요소들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몇가지 팁을 드리자면, 먼저 감정은 수용하되 내가 드는 생각까지 수용하지는 마세요. 친구가 연락이 뜸하다면, 내가 이제 소중하지 않은가?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속상함 등은 수용해주되, 소중하지 않게 생각한다 라는 생각을 수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굳이 오래된 관계들을 전부 유지하려고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만나고나면 에너지가 채워지는 사람, 그저 그런사람, 만나기 전부터 힘들거나 만나서 힘든사람 이렇게 세 부류로 나눠서 나의 회복을 위해 잠시 거리를 두는 방법입니다. 또, 심리치료기법 중 마음챙김 등에 해당하는 치료기법인데, 갖가지 감정 뒤에 숨어있는 마음을 찾아보세요. 드는 감정이 서운함 이라고 한다면, 그 뒤에 숨어있는 외로움, 인정받고싶은 마음, 사랑받고싶은 마음 등 입니다. 긴 글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관계에 대한 공부시기임. 모든 관계에는 유효기간이 있음을 ** 다행히 가족의 케어가 있으니 행복한 거임.

이제 안거에요 님이 호구였단걸 난 친구들 지인들 다 챙겼는데 정작 내일때는 나몰라라 여태것 호구로 사신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그래서 저도요즘 사람 안만나고 그냥 혼자 여행다닙니다 남 눈치안보고 내가 하고싶은거하고 내맘대로 펑펑쓰고 안씻고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 누워있기도 해보고 그래도 주위에서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님도 주위사람 신경쓰지 마세요 진짜 짜증나고 손해보는것 같겠지만 어쩌겠어요 착한 사람들이 손해보는걸 다 내맘같진 않아요 간도 쓸게도 다 빼주던난 저 우주저편에 날려버리시고 혹시 사람만날일 어쩔수없이 생긴다면 철저히 손해없이 눈치것 비지니스 관계 만드세요 감정소비하면 나만 힘들어져요
터닝포인트가..온겁니다. 전환기에요. 얼마전 주소록을..정리했어요. 1년간..연락..없으면..모두..지움으로..